[공덕 맛집] 마포정대포 – 갈매기살 마포는 확실히 맛집이 많다. 뭔가 여의도와 종로가 섞여있는 분위기다. 먹자골목도 많고, 족발골목, 전골목 등 먹거리 천지라 뭘 먹어야 할지 고민 될 정도다. 그 많은 식당 중, 갈매기살과 계란불판 인기의 시발점과 같은 식당을 소개하려 한다. 마포갈매기의 선구자 '마포정대포'에 방문했다. 자리를 잡으면 불판 주변에 계란물을 부어주신다. 간이 되어있지 않으니, 파채와 김치를 취향껏 계란물에 넣어두자. 계란물은 추가되지 않는다고 한다. 갈매기살 : 1.2만원 (200g) 돼지껍데기 : 7000원 (3장) 돼지갈비 : 1.2만원 (200g) 삼겹살 : 1.2만원 (200g) 11 ~ 02시 영업 총점 : 한줄평 : 친한 사람들과 신나게 떠들면서 갈매기살에 술잔 기울이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