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맛집] 곱창이야기 – 소곱창 곱창은 아재들이 소주 한 잔 기울일때 먹는다는 고정관념이 있다.막상 곱창집을 가보면 생각외로 젊은 여자분들이 많다.그 점을 파악한 걸까? 오늘 소개할 '곱창이야기'는 기존 곱창집의 구성은 그대로 따르면서가게에는 젊은 감성을, 곱창에는 비법가루를 뿌려 유명해진 곳이다.그래서 주말 저녁이면 긴 대기줄을 참고 견뎌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외관이다.(네이버 거리뷰 사진임)(다음 로드뷰 사진임) 곱창2인분이다. 떡, 파, 감자와 같이 초벌이 되어있다.떡은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한다.천엽, 간, 육개장(?), 부추무침, 다양한 야채가 기본으로 나온다. 비법가루같은 하얀 가루가 마구 뿌려져있다. 가루를 살짝 먹어보니 짭쪼롬하고 마늘?같은 향이 난다. 잘 구워졌다. 볶음밥을 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