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떡볶이 2

[신림역/신림 맛집] 떡순튀 – 떡볶이,순대,튀김,오뎅,김밥 (포장,배달)

[신림역/신림 맛집] 떡순튀 – 떡볶이,순대,튀김,오뎅,김밥 (포장,배달)-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분식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떡볶이는 2~3달에 한번씩 먹는 편이다.그럴때면 신림역 7~8번 출구쪽 떡볶이 포장마차를 이용했는데, 엉망인 위생상태를 목격하곤 발길을 끊었다.그 때 이후로, 비싸더라도 프렌차이즈를 이용하는데, 오늘은 대표적인 분식 프렌차이즈중 한 곳을 소개하려한다.바로 신림역에서 양지병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떡튀순 신림점' 이다. '떡튀순 신림점'은 내부 홀에서 먹는것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하다.물론 배달앱 등을 통한 배달도 된다.다만, 배달가격과 배달시간은 홀과 차이가 있다.홀 운영은 11~02시까지고, 배달은 12시 정도까지 된다고 한다. 안쪽..

[신림역/신림 맛집] 신사리즉석불떡볶이 – 즉석떡볶이,볶음밥

[신림역/신림 맛집] 신사리즉석불떡볶이 – 즉석떡볶이,볶음밥( 학교 앞에서 먹던 즉석떡볶이 그 맛, 그 추억 ) 몇 달 전, 황교익씨의 떡볶이 관련 발언으로 온라인상에서 설전이 있었다. '본질적으로 맛이 있어서 자주 먹는 음식' VS '어떤 이유로 자주 먹게 되면서 맛있는거라 주입 된 음식' 정도로 양측 주장을 정리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참 의미 없는 설전이라 생각한다. 맛있다는 느낌은 극히 주관적인 것인데, 왜 그런걸로 왈가왈부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다만,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 자주 먹게 되는지, 그 논리는 들어 볼 가치가 있었지만, 그들의 논리는 별로 논리적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리고 맛이 없는 음식은 아무리 먹어도 맛이 없고, 익숙하지 않은 맛의 음식은 먹다보면 적응이 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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