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고시촌 4

[신림동/고시촌 맛집] 바로김밥 – 제육김밥,참치김밥,라볶이

[신림동/고시촌 맛집] 바로김밥 – 제육김밥,참치김밥,라볶이-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오랜만에 고시촌을 방문했다.수 년 전에 고시촌에서 살았는데, 그 동안에 꽤 많이 변했다.거주인구가 줄면서, 없어진 식당도 많아졌다.원래 가려던 백반집도 없어져서 어딜갈까 고민하던 중, 함께 갔던 분이 요즘 핫한 김밥집이 있다고 그리 가자고 한다.김밥하나로 유명해져서, 인근에 2호점까지 생긴 곳으로, 웰빙김밥을 추구하는 곳이란다.상호도 '바로김밥'으로, 바른길로 갑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단다.우리는 관악도서관쪽에 있는 바로김밥 본점을 방문했다.( 2호점은 관악청소년회관이 있는, 트루엘 건물에 있다. ) >>>> 내부분위기 내부는 아주 협소하다.2인용 테이블 5~6개 정도가 전부인데, 김밥집인 ..

[신림동/고시촌 술집] 제이펍 'JAY PUB' – 다트펍,양주,맥주

[신림동/고시촌 술집] 제이펍 'JAY PUB' – 다트펍,양주,맥주-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밤 늦게 대학동 고시촌을 방문했다.원래,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신림역에서 한잔하려했는데, 우리가 종종가던 펍이 없어졌다.저렴한 가격에 위스키 한잔 할 수 있는곳이라 애정했던 곳인데...너무 아쉽다.급하게, 저렴하 가격에 양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고시촌까지 오게됐다.고시촌 녹두거리 근처에 있는 '제이펍(JAY PUB)'이라는 펍으로, 예전에 맥주한잔 마시면서 다트를 던졌던 곳이다. 가게 입간판에 주류와 안주류 가격들이 길게 적혀있다.가격경쟁력이 좋으니, 그걸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그리고 다트펍답게, 다트이벤트도 하고 있다.카운트업 500점이상이면, 생맥주 한잔을 주는데, ..

[신림동/고시촌 맛집] 큰손숯불갈비 – 돼지갈비무한리필

[신림동/고시촌 맛집] 큰손숯불갈비 – 돼지갈비무한리필-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요즘 고시촌에 핫한 돼지갈비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삼겹살보다 돼지갈비를 더 좋아하는 나로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그런데, 그 곳은 무한리필식당이란다.개인적으로 무한리필 식당을 좋아하지 않는다.그런 곳은 고기의 맛과 질도 별로고, 왠지 본전을 뽑아야한다는 생각에 과식을 하게 된다.그러면 식사를 마치고 나올때 기분이 영 좋지 않다.그래도 워낙 유명하다고하니, 한번 방문해봤다.오직 돼지갈비를 위한 단독건물의 '큰손숯불갈비'는 1층에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된다. 식당 내부는 아주 넓다.창가는 좌식테이블이, 안쪽은 입식테이블이 있어서 편한 자리를 선택하면 된다.2층이라 뷰가 괜..

[신림동/고시촌 카페] 카페뉴욕(CAFE NEWYORK) – 카페라떼

[신림동/고시촌 카페] 카페뉴욕(CAFE NEWYORK) – 카페라떼( 저렴한 가격, 괜찮은 퀄리티의 커피 ) 사법고시와 외무고시가 없어지면서 신림동 고시촌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동네가 됐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물가'다. 종종 인터넷에 초저가 음료나 식품, 저렴한 뷔페식 식당 사진이 올라오는 동네는 대부분 노량진과 신림동 고시촌인데, 그런 물가보다 더 와닿는 것이 '커피물가'다. 4000원 전후하는 아메리카노 한잔을 고시촌에선 절반 가격에 먹을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맛없는 커피가 나오는 건 아니다. 카페가 워낙 많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하지만, 커피 질은 가격 이상의 퀄리티를 내고, 맛도 다양하다. 이런 완전경쟁시장 속에서도 영역을 확장하는 카페가 있었으니, 오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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