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맛집] 복돈이생고기 - 생삼겹살 ( 확 트인 노상에서 먹는 삼겹살 ) 신림역 주변을 오가면서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몇 년째 못 간 식당이 있다. 바로 오늘 소개 할 '복돈이생고기' 이다. 날이 시원해지면 펼쳐지는 노상 야장이 좋아보여 항상 방문하겠다고 생각하고, 뒤돌아서면 날이 추워져 못 가곤 했다. 어느 주말, 멀리서 놀러온 친구가 삼겹살을 먹자는 말에 이 집이 갑자기 생각났다. 더 추워지기 전에 한 번 가보자고 했더니,전담을 피는 친구는 야외석이라면 대환영이란다.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관적 평가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식당외관 복돈이생고기집은 신림역1번출구에서 봉천역 방향으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있다. 이 지역이 살짝 언덕져있어서, 상대적으로 잘 안알려진 경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