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삼양] 삼계탕면 - 한정판 ((추천)) ( 이제는 먹을 수 없는 한정판 라면 ) 작년에 맛있게 먹는 라면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리뷰를 남긴다. 다시 먹으려고 찾아봤더니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더 이상 맛 볼 수 없다는 것에 적잖은 섭섭함이 밀려왔다. 그만큼 필자에게 큰 만족감을 줬던 라면이었다. 붉은 국물 라면 세상에, 이경규씨의 꼬꼬면과 삼양의 나가사끼짬뽕면이 신선한 충격을 준 지 거의 10년이 되어간다. 그 이후로 꼬꼬면은 급격한 하락을, 나가사끼짬뽕은 적당한 선전을 이어가고 있지만, 하얀 국물 라면의 발전은 거의 없어보인다. 꼬꼬면 이후로 이슈 몰이를 하거나 새로 나온 흰 국물 라면이 떠오르지 않는점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단종 된 '삼계탕면'에 대한 아쉬움은 더욱 크다. 그런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