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거리 ]/편의점

[GS25편의점/도시락] 타코야끼가 들어간 야끼소바

시베리안낙타 2018. 1. 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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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편의점/도시락] 타코야끼가 들어간 야끼소바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제 편의점 도시락은 밥을 넘어 면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도시락 면은 별로 맛이 없어서 잘 먹지 않는데, 야끼소바가 나와서 한번 먹어보았다.


3500원에 야끼소바와 타코야끼도 들어있다면 괜찮은 가격이다.


비주얼 좋다.


야끼소바에 베이컨과 숙주, 가쓰오부시 까지 있으니 뭐 완벽한 조합이다.


얌전하게 2조각 있는 타코야끼


과하게 붉은 생강 절임이다.


전자렌지에 1분20초간 돌린다.


보기에는 좋지만, 전자렌지에 돌리니 생강향이 많아졌다.


적당한 퍽퍽함을 보이는 야끼소바.


베이컨이 있으니 식감이 산다.


음...짜다. 숙주랑 다른걸 같이 먹어도 짠맛을 중화시킬 수 없다. 입 안이 쪼그라 들 거 같이 짜다.


짠맛을 타코야끼로 어떻게 덮어보자.


뭐지?? 속에 별게 없네.


타코야끼가 아니라 그냥 밀가루 부침에 가깝다.


[ 가격 ]

3500원

(매장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조리법 ]

전자레인지 1000W 1분10초

전자레인지 700W 1분30초


[ 주관적 평가 ]

별점

한줄평 : 짠 간장맛, 생강향 외엔 기억 남는게 전혀 없다.

이 도시락을 먹고 생각나는건 3가지다. 짜다, 간장맛, 생강향. 그 외에는 없다. 별 맛이 없다.

면은 퍼석거리고, 소스는 짜고 정말 최악이다.

타코야끼는 맛, 간, 내용물 다 부족하다 그냥 밀가루 반죽에 향 살짝 넣고 구운거 같다.


 

<< 주관적인 별점 기준 >>

1개 : 다시 사 먹지 않을 듯?2개 : 더 저렴해야 다시 사 먹는다, 3개 : 딱 적당한 가격,

4개 : 조금 더 비싸도 다시 사 먹겠다, 5개 : 더 비싸도 몇 번이고 다시 먹겠다.

( 4개 이상부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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