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거리 ]/기타 먹거리

[CJ/냉동식품] 숯불향 닭강정 - 반찬,안주,닭강정

시베리안낙타 2017. 11. 10. 10:23
반응형


[CJ/냉동식품] 숯불향 닭강정 - 반찬,안주,닭강정


간단하게 맥주를 먹을때 사람들 마다 찾는 안주는 다양하다.

개인적으로 맥주에는 닭류나 육포 등 단백질계열을 즐긴다.

하지만 고기류의 안주는 기본적인 양이 많기에 반주용이 아닌 안주로 시켜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이럴때 냉동식품이 요긴하다.

전자렌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조리되기에 번거러움도 없고, 양 조절도 가능한 장점 덕이다.

오늘은 간간이 맥주 안주용으로 먹는 CJ '숯불향닭강정'을 소개한다.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조금 촌스러운 포장이다.


조리법에 대한 설명이다.

조리는 프라이팬과 전자렌지 다 가능하지만, 어느 경우든 닭강정은 냉동상태로 조리해야한다.

귀찮은 점도 있지만, 직접 해봐도 전자렌지가 더 낫다.


원재료와 함량에 대한 내용이다.


1봉지 양이다.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보기보다 표면에 기름기가 많다. 조심하자.


전자렌지에서 3분 정도 돌려준다.


평소에는 봉지째로 넣고 3분 이상을 돌리는데, 한쪽으로 강정이 몰려있으면 쉽게 탄다.

조리할 때 강정끼리 달라 붙지 않게 잘 조절해야한다.

기름기가 많아서 전자렌지에 돌려도 잘 탄다.


윤기가 도는게 맛있어보인다.

양념색을 보면 알겠지만, 케찹맛+매운맛+기름진 맛의 느낌이 강하다.


닭강정이나 파닭 같이 순살로 나오는 닭요리의 경우

닭다리살이나 닭가슴살(퍽퍽살)로 나뉘는데, 이 닭강정의 경우 닭가슴살이다.


닭가슴살이라 퍽퍽해 보이지만, 양념이 기름지고 달콤해서 그런 느낌은 들지 않는다.

(퍽퍽하지 않은 이유는 조각이 작은 점도 한 몫 한다.)


생각보다 맵지는 않다.

그래서 매웃맛도 출시 된 듯 했는데, 요즘 잘 보이지 않는다. 다음에 구매하게 된다면 블러그에 올리겠다.


잘 보일지 모르지만, 튀김옷이 뚜껍지 않다.


가공육이 아닌 통살이라 아주 마음에 든다.


[ 가격 ]

3500원

(매장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조리법 ]

냉동상태로 조리 할 것

1. 전자레인지 사용시 : 700W 2분 조리

2. 프라이팬 사용시 : 기름을 붓고 2~3분 조리


[ 주관적 평가 ]

별점

한줄평 : 아직까지 냉동 닭강정 중에서는 최고봉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적다는 생각이 들지만, 안주로는 적당한 가격이다.

닭가슴살을 가공하지 않고 통으로 되어있어 식감도 좋다.

적당한 양념과 기름기로 퍽퍽함도 잡았기에 퍽퍽할 것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된다.



 

<< 주관적인 별점 기준 >>

1개 : 다시 사 먹지 않을 듯?2개 : 훨씬 저렴해야 사 먹는다, 3개 : 딱 적당한 가격,

4개 : 더 비싸도 사 먹는다, 5개 : 2배의 가격이라도 다시 먹을 듯

( 4개 이상부터 추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