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간절곶 맛집] 떡바우횟집 - 물회, 회덮밥 오랜만에 울산으로 드라이브를 나왔다. 드라이브라고 해봐야 일광 정도, 큰 맘 먹어도 칠암까지 가는게 전부였는데, 요즘은 도로가 워낙 잘 뚤려있어서 울산 정도는 금방이다. 간절곳을 갔지만, 날씨가 별로라 가볍게 구경만하고 신리항쪽으로 갔다. 지인의 부모님이 강추한다는 횟집이 있다길래 가보려한다. 상호는 '떡바우횟집'으로 원래 간절곶 근처에서 작게 운영했는데, 입소문이 나면서 건물을 지어서 이전했다고 한다. -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관적 평가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 식당외관 서생역 근처는 발전소와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동네 전체가 들썩이는 느낌이다. 횟집을 향하는 거리 곳곳에 토지 정리와 건물 올리기에 바빠보였다. 돈 잘버는 사람은 돈의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