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버스터미널/경주 맛집] 경춘반점 – 중국집,짜장면,우동(우짜면)- 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 급하게 경주를 방문할 일이 있었다.관광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월요일에 갔기에 도시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했다.일을 마치고 후딱 서울행버스를 예약하고보니,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았다.늦은점심을 해결하려고 경주버스터미널 주변 식당을 찾아봤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영업중인 식당이 잘 보이지 않았다.별 수 없이, 문을 연 아무 식당이나 찾다가 방문하게 된 곳이 '경춘반점'이다.( 참고로 주차는 주변골목에 눈치껏... ) >>>> 내부분위기 외부는 허름하고, 내부도 너저분하지만, 테이블과 수저만 봐도 나름 청결관리를 하려고 하는 식당임을 알 수 있다.연륜이 있으신 할머니가 웍을 잡으시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