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오리온] 예감 오리지널 - 감자칩
다양한 감자칩 과자가 있지만, 대부분 기름에 튀겨진 감자칩이라 건강 걱정이 되기도 한다.
오리온에서 나온 예감은 튀기지 않은 감자칩으로 이런 점을 불식시키고 있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니다.
퍽퍽하지 않고, 감자칩의 모양도 나름 살린 괜찮은 감자 과자이다.
출시 된지 많이 지난 만큼
소금간을 한 오리지널 버전 외 치즈나 마늘 맛 등 다양한 맛을 내놓고 있다.
그럼 오리지널 맛을 시작으로 예감 시리즈물에 대해 살펴보겠다.
포장이 조금씩 변하는데, 이번에 나온 버전은 깔끔하고 맛을 잘 표현한 색감이 돋보인다.
영양정보다.
튀기지 않았기에 칼로리가 높지는 않지만,
포화지방은 의외로 많다;;;
튀기지는 않고 기름에 구웠나?
감자칩의 반점은 감자껍질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여러번 먹으면서 반점 같은건 보지 못했다.
2중 포장 되어있다.
가장 밖에 있는 종이포장지의 크기에 비하면 과자의 양은 너무 적다.
이게 1봉지의 양이다.
튀기지 않았지만, 손가락에 은근히 기름이 많이 남는다.
종이 위에 두면 종이에 기름이 묻어나는걸 금방 확인 할 수 있다.
겉표면에 소금 외의 양념은 딱히 보이지 않는다.
- 예감 다른 맛 구경하기 -
<가격>
1500원
(매장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성분>
칼로리 : 404kcal
나트륨 : 500mg (26%)
당류 : 8g (8%)
콜레스테롤 : 0mg (%)
트랜스지방 : 1g미만
(2봉지 전체 정보)
<주관적 평가>
총점 :
한줄평 : 맛은 괜찮은데, 양이나 기름짐에서...속는 기분이 드는건 왜 일까?
나온지 많이 지난 과자라 많은 사람들이 맛은 알고 있을 거다.
바삭하지만 퍽퍽하지 않고 짭조롬한게 침을 고이게 한다.
은근히 기름기가 많고, 생각보다 두께도 얇다.
감자칩 과자를 한번씩 맥주안주로 먹는데, 이상하게 예감은 맥주 안주로는 별로다.
그나마 양념 된 예감은 어떻게 먹겠는데, 오리지널 버전은...
그냥 간식용으로 먹는게 가장 맛있는 거 같다.
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포장으로 과자양을 숨기는 장난은 안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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