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농심] 드레싱누들 프렌치머스타드소스맛 - 비빔라면
[라면/농심] 드레싱누들 프렌치머스타드소스맛 - 비빔라면
이전에는 드레싱누들 오리엔탈소스맛을 맛보았다.
새로운 비빔라면 치고 나쁘지 않았지만, 완성도가 낮은 아쉬움도 있던 라면인데,
이번에는 자매품인 드레싱누들 프렌치머스타드소스맛을 맛보도록 하자.
(오리엔탈소스맛이 궁금하신 분을 위해 글 하단에 링크를 남겨 두겠습니다.)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마치 파스타를 연상하게 하는 봉지색이다.
라면 사진 조차 로제파스타가 생각난다.
조리법은 여타의 비빔면과 거의 동일하다.
영양성분이다 참고하자.
주의사항과 원재료에 대한 정보다.
오리엔탈맛과 비슷한 구성품이다.
면은 오리엔탈맛과 동일하다.
이 라면의 토핑 명칭은 '깔끔한'이 들어있다.
왜 깔끔한일까? 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려나?
구성품은 오리엔탈과 같은 깨, 땅콩에 파슬리가 추가 되어 있다.
맛도 색깔도 궁금한 머스타스 소스다.
머스타드는 치킨이나 소세지 먹을 때 이용했지 비빔소스로 이용하는건 매우 생소하다.
생각보다 묽은 소스다. 머스타드 외 기름과 후추로 보이는 부재료들이 많이 첨가 되어 있다.
4분 30초 동안 라면을 끓인다.
물기는 완전히 제거~!
오리엔탈과 같은 얇은 면이다.
면이 얇으니 소스와 어울리기에 좋다.
소스를 넣으니 고추?당근? 모양의 작은 알갱이들이 보인다.
토핑소스도 첨가~!
잘 비벼준다. 소스색깔이 면색깔과 비슷해서 비빈거 같이 보이지 않는다.
정말 새로운 맛이다.
머스타드맛, 카레맛, 오일맛이 다 느껴진다.
괜찮은 비빔소스다.
[ 가격 ]
1200원
(매장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성분 ]
칼로리 : 390kcal
나트륨 : 980mg (49%)
당류 : 10g (%)
콜레스테롤 : 5mg (1%)
포화지방 : 1g (7%)
트랜스지방 : 0g
[ 주관적 평가 ]
별점 :
한줄평 : 닭가슴살과 함께해야 완성될 비빔라면
오리엔탈과 같이 머스타드소스 맛도 부재료가 필요해 보인다.
샐러드나 푸른채소도 좋지만, 이건 닭가슴살과 잘 어울릴 듯하다.
머스타드5, 오일3, 카레2 정도의 맛이 나는데 카레맛이 은근 강해서 단백질을 부르는 맛이다.
단맛도 쫌 나지만, 그리 맵진않다.
요리로 완성시키기 위한 노력을 조금만 더 가한다면 괜찮은 비빔라면이 될 듯하다.
<< 주관적인 별점 기준 >>
1개 : 반값이면 사 먹는다, 2개 : 더 저렴해야 사 먹는다, 3개 : 딱 적당한 가격,
4개 : 더 비싸도 사 먹는다, 5개 : 2배의 가격이라도 꼭 한번 먹어볼 것
( 4개 이상부터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