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샘표] 볶음잡채 오리지날 1970's - 볶음잡채
다양한 라면의 종류중에 항상 만족을 못하던게 잡채다.
사람마다 잡채를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당면을 좋아하는 사람, 짜게 먹는사람, 면을 불려 먹는사람 등등
나는 잔잔한 간에 당면 만큼 다른 부재료가 많은 잡채를 좋아한다.
정확히 라면 잡채와 반대적인 성향이다.
그래서 라면 잡채를 거의 구매하진 않는데...시리즈의 완성을 위해서 구매했다.
샘표국시 마지막 면식은 볶음잡채다.
간장양념이 입맛을 돋군다는 볶음잡채.
영양성분과 조리법이다.
다른 샘표국시 시리즈와 다른 건 나트륨 0%!!
(근데 간장이 들어간 라면이 나트륨 0이 가능한가?)
조리법이 다른 면식보다는 복잡하다. 조금 뒤에 자세히 보자.
당면, 간장양념, 건더기스프, 참기름의 4가지 구성품이다.
일반적인 당면이다. 잘려서 나와서 좋다.
건더기는 당근, 오뎅, 청경채, 버섯 등이다.
걸쭉한 소스.
복잡한 조리법을 보자.
우선 물이 끓으면 당면과 건더기를 넣고 5분간 더 끓인다.
물을 제거한다. (10스푼 정도 남겨둬야한다.)
남긴 10스푼의 물 + 면과 건더기 + 양념과 참기름을 넣는다.
3분 동안 볶아준다.
경험상 강불에 볶으면 면이 그릇에 붙으니 약불에서 볶자.
완성~!
비주얼이 나쁘지 않다.
진한 간장향이 느껴진다.
-샘표국시 다른 면식 보기-
[샘표] 바지락칼국수 오리지날 1970's - 바지락칼국수
<가격>
1300원
(매장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성분>
칼로리 : 15kcal
나트륨 : 0mg (0%)
당류 : 0g (0%)
콜레스테롤 : 0mg (0%)
트랜스지방 : 0g
<주관적 평가>
총점 :
한줄평 : 양념과 건더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잡채밥용으로 좋을 듯
간장향이 주류인데 그게 너무 강하다. 거기다 맛있는 간장이 아니다.
맛은 전체적은 짠맛, 뒤에 오는 적은 단맛 그게 전부다.
면은 일반적인 면이지만 쫄깃하다.
물을 자작하게해서 잡채밥으로 먹는건 좋아 보이나, 단일메뉴로는 별로다.
굳이 단일메뉴로 먹을거면 부재료를 넣고 후추를 살짝 뿌리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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